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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화 소개

어른 동화라고 불리는 어린왕자는 살면서 숙고하게 되는 결코 가볍지 않은 철학적 주제들을 담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 속에 삶에 대한 질문들과 깊은 통찰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인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린왕자를 단지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가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이야기에 담겨있는 상징성 때문입니다.
권위의식에 빠져있는 왕이나 허영심에 가득한 남자, 주정뱅이, 상인, 가로등 관리인, 지리학자 등의 이야기는 분명 현실의 어른들이 살고 있는 방식을 풍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왕자 속의 다양한 명언들은 무의미해보이던 세상에 소중한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02 작가 및 원화 소개

생텍쥐페리는 1900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19세에 파리 미술학교 건축과에 입학합니다.
후에 그가 <어린왕자>의 삽화를 손수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 미술을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비행사 꿈을 버리지 못하고 미술학교를 그만두고 26세에 민간 항공사에 입사하여 이듬해에 우편 비행기의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비행사와 작가의 삶을 살았는데, 비행사로서 겪은 여러 가지 체험과 거기서 느낀 바를 소설에 담았습니다.
파리-사이공 간의 비행 기록을 깨뜨리기 위한 비행 중 이집트 사막에 추락하여 닷새 동안 헤매게 되는데, 이때의 체험을 <인간의 대지>에 자세히 기록하고 <어린왕자>에도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연합군 정찰 비행단에 들어가 1944년 7월 31일 마지막 출격이라는 조건으로 정찰기를 몰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상상력보다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던 생텍쥐페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난국을 헤쳐 나가는 인간의 의지와 인내력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